[지스타 2023] 넷마블 게임 맞춤 다양한 이벤트로 '눈길'
16일 막을올려 19일까지 진행되는 지스타 2023에 참가한 넷마블이 '일곱 개의 대죄:오리진(Origin)', '데미스 리본', 'RF 온라인 넥스트' 등 출품 라인업에 맞춘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먼저 넷마블은 버추얼 아이돌 걸그룹 '이세계아이돌(이하 이세돌)' 멤버 중 '릴파'가 '데미스 리본' 시연 행사를 진행했다. 이세돌은 국내 음악차트 1위, 빌보드 입성, 유튜브 조회수 1000만 돌파 등 신기록을 달성하며 '버추얼 아티스트'의 대중화를 이끌고 있는 아이돌 그룹이다.
이번 행사는 이세돌 '릴파'의 자기소개로 시작해 직접 '데미스 리본'의 스토리 모드를 시연하는 방식으로 이뤄졌으며, 릴파의 최애 캐릭터를 뽑는 투표도 함께 진행됐다. 아울러 데미스 리본은 드로잉 및 코스프레쇼를 진행하기도해 현장을 찾은 관램객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SF MMORPG 'RF 온라인 넥스트'는 스토리 체험과 인플루언서 대전을 열고 이용자들의 뜨거운 열기를 함께했다.
성승헌 캐스터와 권이슬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은 스토리모드 체험은 인플루언서 김성회가 참가했으며, 'RF 온라인 넥스트'의 세계관이 담긴 초반 스토리를 통해 고퀄리티 시네마틱과 화려한 전투 연출이 포함된 핵심 게임성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인플루언서 대전에는 김성회, 뜨뜨뜨뜨, 변승주, 수피, 구루미, 주서리가 참가해 웨이브마다 특수한 효과를 지닌 카드를 선택해 전투를 진행하는 '이벤트 모드'로 대전을 펼쳤다.
오픈월드 RPG '일곱 개의 대죄: 오리진'은 '페르젠 광산 타임 어택 대결'을 열어 현장의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넷마블은 지스타 첫 날인 어제 뜨뜨뜨뜨, 변승주, 와나나 등의 인플루언서가 '일곱 개의 대죄: Origin' 오픈월드 모드에서 정예 몬스터를 소탕하고 리오네스 성문 도달 시간을 경쟁하는 '인플루언서 리오네스 토벌 대회'를 개최해 방문객들로부터 열띤 호응을 이끌어 낸 바 있다.
'인플루언서 리오네스 토벌 대회'가 인플루언서들이 개인전을 펼치는 것과는 달리 금일 실시된 '페르젠 광산 타임 어택 대결'은 인플루언서들이 팀을 나누어 "일곱 개의 대죄: Origin" 던전 클리어 시간을 겨루는 팀 경쟁 이벤트다. 이날 행사에서는 변승주 팀이 치열한 경쟁을 벌인 끝에 최종 승리했다.
이 외에도 넷마블은 이번 지스타에서 다양한 현장 이벤트와 즐길 거리를 마련해 게이머들과 함께 호흡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