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픽셀, ‘그랑사가’ 출시 1,000일! ‘이벤트와 업데이트 쏟아진다’
엔픽셀(공동 대표 배봉건, 정현호)이 멀티플랫폼 MMORPG ‘그랑사가’의 국내 서비스 1,000일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하고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오늘(20일) 밝혔다.
먼저, 오는 29일까지 SSR 그랑웨폰 선택 상자 등 푸짐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출석 이벤트가 진행된다. 이어서 ‘1,000일 기념 소환 이벤트’를 통해 오는 12월 14일까지 매일 특별 소환 10회를 할 수 있고, 소환 시 SSR 그랑웨폰 또는 SSR 아티팩트 1개를 확정적으로 획득 가능하다.
이와 함께, 필드 이벤트 ‘라그나데아 대 감사제’가 오는 12월 14일까지 열린다. 해당 이벤트를 통해 퀘스트 및 업적을 달성하면 이벤트 티켓을 획득할 수 있고, 티켓은 특별 상점에서 1,000일 기념 장신구를 비롯한 SSR 그랑웨폰, SSR 아티팩트 선택 상자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신규 및 복귀 이용자들을 위한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다. 2024년 2월 22일까지 신규 이용자들은 이벤트 기간 중 매일 일반 소환 100회씩, 총합 2,800회 뽑기를 할 수 있고, 복귀 이용자들은 매일 100회씩, 총합 1,400회의 일반 소환 기회가 주어진다.
다양한 콘텐츠 업데이트도 진행된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초월 강림전 신규 보스 ‘야망의 화신 신야’와 함께 강림전 전용 SSR 아티팩트 ‘푸른 옷의 주술사’, ‘피그말리온 효과’, ‘기계 장치의 신’ 3종을 만나볼 수 있다.
또, ‘미코코로’의 신규 고대 SSR 그랑웨폰 ‘아마테라스’가 출시됐으며 신규 SSR 가디언 ‘마리오’와 가디언 아티팩트 ‘신사의 조건’이 추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