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파 모바일의 5번째 신규 전직 '인파이터(여)' 등장!

네오플에서 개발하고 넥슨에서 서비스 중인 액션 모바일게임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이하 던파 모바일)에 5번째 신규 전직 캐릭터 '인파이터'(여) 업데이트가 진행된다.

빠르지만 묵직하고, 날렵하지만 강력한 권격은 자랑하는 ‘인파이터(여)’는 전직 캐릭터 중 가장 공격적인 모션의 액션성을 선보인다. 다른 프리스트(여) 전직 캐릭터에 비해 공격 거리나 범위는 다소 부족하지만 높은 기동성과 날렵한 연타 공격을 펼칠 수 있다.

특히, 모바일에 특화된 '던파 모바일'에 등장하는 만큼 작은 화면에서도 액션의 쾌감을 크게 느낄 수 있도록 단독 공격 모션 뿐만 아니라 연계 공격, 방어, 회피까지 독자적인 조작감을 도입한 것이 특징이다.

실제로 네오플은 ‘인파이터(여)’를 위해 바디 모션, 아바타, 무기와 더불어 신규 모션까지 도트 디자인을 새롭게 제작했으며, 새롭게 선보이는 ‘위빙’ 액션을 통해 피격 시 스택을 소모해 적의 공격을 회피할 수 있으며, 회피 성공 시 획득한 강화 버프를 활용하여 액티브 스킬을 더욱 집중적으로 쏟아부을 수 있다.

이러한 과정을 거친 만큼 ‘인파이터(여)’의 특성도 독특하다. 먼저 ‘레이징 하트’로 각성하여, ‘기어 맥시멈’이라는 각성기를 사용해 던전을 휘어잡을 예정이다. 주 무기는 ‘인파이터(남)’과 동일하게 ‘토템’을 사용하며, 전직 시 양손에 착용하는 ‘홀리너클’은 장착한 무기에 따라 외형이 변화하게 된다.

스킬의 경우 두 가지 타입으로 나뉜다. 먼저 ‘슬러거’ 타입은 강력한 단발형 스킬로, 강한 타격의 느낌을 살려 순간의 임팩트에 집중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주먹을 가볍게 내지르는 펀치가 아닌 몸 전체를 크게 회전시킴으로써 무게를 실어 휘두르는 강력한 한방형 펀치를 선보인다. 이를 통해 적을 크게 경직시키거나 날려버릴 수 있다.

두 번째 스킬 계열인 ‘히트맨’은 근거리 및 중거리에서 공간을 타격하는 듯한 연타형 스킬을 선보인다. 각각의 연타동작이 콤비네이션 연계기술과 같은 흐름이 되며, ‘위빙’ 중 캔슬해 발동시킬 수 있다. 실제 내뻗는 손의 거리보다 더 멀리 있는 공간을 타격하는 듯한 연출로 크게 내뻗는 시원함을 느낄 수 있다. 특히, ‘트릭 샷’은 매우 빠른 속도로 팔을 뻗은 후 거두면서 전방의 거대한 충격파를 만들어 내 다수의 적을 타격하며, 연속 펀치로 공간 전체를 제압하는 것이 특징이다.

인파이터(여)
인파이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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