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의 여신: 니케, 신규 캐릭터 ‘토브’ 출시 기념 이벤트 진행
레벨 인피니트는 시프트업이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중인 모바일게임 ‘승리의 여신: 니케’에 신규 캐릭터 ‘토브’를 출시한다고 오늘(23일) 밝혔다.
SSR 니케 ‘토브’는 언리미티드 스쿼드 신입으로, 뭐든 해내려고 하는 패기와 달리 실제로는 허당인 캐릭터이며, 자칭 생존 전문가지만 오직 글만으로 지식을 터득해 실전에는 미숙한 설정을 지니고 있다.
하지만 평상시 어리숙한 모습과 달리, 전장에서는 샷건을 사용하는 아군에게 강력한 버프 효과를 부여하고, 아군 전체 공격 능력을 향상시키는 능력을 보유한 것이 특징이다.
레벨 인피니트는 신규 캐릭터 출시를 기념해 오는 12월 7일까지 특수 모집에서 ‘토브’가 등장할 확률 증가 이벤트를 진행하고, 같은 기간 동안 신규 스토리 이벤트 ‘ALONE SURVIVOR’를 선보인다.
신규 스토리는 동경하던 언리미티드 스쿼드에 합류한 ‘토브’가 수색 작전에서 선배들에게 자신의 능력을 보여주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또한 스토리 이벤트를 진행하면서 획득한 ‘메모리 필름’을 통해 스토리 이벤트 ‘MIRACLE SNOW’를 아카이브에 추가하고, 풀더빙 보이스가 더해진 버전으로 감상할 수 있다.
아울러 오는 12월 1일부터 3일까지는 협동 작전이 개시되며, 강력한 보스인 ‘모더니아 D.M.T.R.’을 상대하고 부서진 코어를 모아 쥬얼, 육성 재료 등으로 교환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내달 1일부터 말일까지 12월 미션 패스가 진행되며, 최대 레벨 달성 시 검은 바니걸 ‘누아르’의 색다른 모습을 볼 수 있는 한정 코스튬 ‘흑묘’를 지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