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게임 중 과자 먹방 가능?" 이색 AI 소프트웨어!
서구권에서는 도리토스를 '게이머가 먹는 과자'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표적인 예로 오버워치의 D.VA(송하나)도 도리토스를 먹는 이미지를 피해가진 못했죠.
이 때문일까요? 도리토스 제작사 프리토레이가 게이머를 위한 독특한 AI 활용 소프트웨어를 배포했습니다!
'CRUNCH CANCELLATION'이라고 불리는 이 소프트웨어는 도리토스를 먹을 때 나는 소음을 AI 프로그램이 제거해, 게임을 승리로 이끈다고 하는데요.
소프트웨어 개발자 딜런 패시바우는 "게이머들이 도리토스 좋아하는 거 압니다. 그래서 우리는 게이머가 동료 플레이어를 방해하지 않고 도리토스를 즐길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개발했죠"라고 개발 취지를 설명했죠.
뭐, 사실 그냥 음성 채팅 도중 들리는 '바사삭!' 소리를 없애주는 노이즈 캔슬링 소프트웨어라고 이해하면 되겠습니다. 소프트웨어가 도리토스만 인식할 수는 없으니 비슷한 소리가 나는 모든 과자에도 적용이 가능하거든요!
여러분이라면 사용하실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