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던파 페스티벌, 개발자에게 직접 듣는 비하인드

4년만에 오프라인으로 돌아온 '던파 페스티벌', 근본 게임 축제의 귀환을 뜻하는 '던파 페스티벌 is back'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현장을 찾은 이용자들과 던파 개발진이 직접 교류할 수 있는 특별한 자리가 마련되었습니다.

바로 개발진에게 직접 개발 비하인드를 듣는 강연, 'DDC'입니다.

'DDC'는 총 7개의 코너로 구성되었는데요. 관객과의 퀴즈쇼를 시작으로, 소수 정예 미니 레이드 던전인 '레기온 던전'의 개발 과정을 소개한 코너, '던파' 인식개선 활동과 향후 약속까지 담은 코너 등이 차례로 진행되었죠.

특히 각 강연들은 중간중간 관객에 직접 질문을 던지고 생각을 듣는 등, 상호 소통적으로 이루어졌는데요. 콘텐츠를 업데이트할 때 개발진이 내부에서 어떻게 소통을 하는지, 개발자들이 이용자들의 피드백을 받았을 때 어떤 자료가 쌓이는지 등, '던파' 팬들 뿐만 아닌 게임 개발자를 꿈꾸는 사람들에게도 유익한 내용이 많았습니다.

또, 오후에는 개발자 수로 알려진 김대수 한국운영팀 팀장의 강연을 포함해, 페스티벌의 피날레를 장식하는 '던파 콘서트'가 개최되었습니다.

던파 페스티벌, 개발자에게 직접 듣는 비하인드
던파 페스티벌, 개발자에게 직접 듣는 비하인드

게임동아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Creative commons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의견은 IT동아(게임동아) 페이스북에서 덧글 또는 메신저로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