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던파 페스티벌에서 만난 각종 미니게임과 플레이마켓, 그리고 레바

4년만에 오프라인으로 개최된 던파 페스티벌은 볼거리 만큼이나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즐길거리도 많았습니다. '파핑파핑 어드벤처' 부스와 '파핑파핑 키오스크' 부스로 나뉘어, 무려 8개의 미니게임이 준비되어 있었죠.

'파핑파핑 어드벤처'에는 직접 몸을 움직여서 즐기는 게임들이 있었습니다. 나무토막을 쓰러뜨리는 게임, 컬링 스톤을 슈므 가까이 보내는 게임, 특정 위치로 공을 떨어뜨리는 게임, 새총으로 과녁을 맞추는 게임 등이죠. 마치 '던파' 스킨을 씌운 민속놀이를 하는 기분이라 재미있었네요.

'파핑파핑 키오스크'에는 그 이름처럼 키오스크 화면을 터치하며 즐기는 미니게임 위주였습니다. 짝맞추기, 타자치기, 술래잡기, 던파퀴즈 등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게임들을 만나볼 수 있었죠.

미니게임을 마치고 방문한 '플레이 마켓'부스는 '던파' IP'를 활용한 2차 창작물을 전시, 판매하는 곳이었습니다. 각 부스마다 개성적인 캐릭터 굿즈들을 만들어 파는 것이 인상적이었죠.

그중에는 인기 스트리머이자 만화가인 레바가 운영하는 부스도 있었는데요. 플레이마켓 밖에서도 긴 대기열이 형성될 만큼 많은 인파가 몰렸네요.

던파 페스티벌에서 만난 각종 미니게임과 플레이마켓
던파 페스티벌에서 만난 각종 미니게임과 플레이마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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