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부산 디지털자산거래소 사업자 도전
29일 위메이드가 부산 디지털자산거래소 설립 및 운영 공개모집에 참여한 소식이 전해졌다.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28일 마감한 '부산 디지털자산거래소 설립 및 운영 사업자 공개모집'에 총 2개사(컨소시엄)가 참여했다고 밝혔다.
공개 모집에 참여한 2개사는 '미르의 전설', '나이트크로우' 등으로 유명한 게임 기업인 위메이드와 클라우드 사업을 전개 중인 코스닥 상장사 아이티센 중심의 부산BDX컨소시엄으로 알려졌다.
부산시는 12월 중 참여업체의 제안서에 대한 평가 및 협상을 거쳐 오는 연말까지 사업자를 선정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