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신의 탑: 새로운 세계'에 '세브나이츠' 레이첼 등장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넷마블엔투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수집형 애니메이션 RPG '신의 탑: 새로운 세계'에 RPG '세븐나이츠'와의 콜라보레이션(컬래버레이션)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으로 '신의 탑: 새로운 세계'에 SSR+ 동료로 '레이첼'이 추가된다. 레이첼은 녹 속성 원거리 캐릭터로, 레이첼만의 불사조 화상과 치명타 특화 스킬을 갖고 있다.
레이첼과 함께 SSR 동료로 '연희'와 '세인'이 등장한다. 사황이자, 영원한 안식을 쫓는 '연희'는 녹 속성 서포터로 제작됐으며, 세인은 녹 속성 전사로, 악마베기와 백귀난무 스킬을 보유했다.
이와함께 넷마블은 신규 콘텐츠로 '시동 무기'와 '숨겨진 층'을 선보인다. '시동 무기'는 장착 및 강화를 통해 추가 능력치를 얻어 더 강해지는 장비 콘텐츠다. 시동 무기는 총 5개 파츠, 3가지 등급으로 구성됐으며, 이번에 시동무기 4종(명월/베르가못/엘/룬다)이 업데이트됐다.
'숨겨진 층'은 시동 무기를 획득할 수 있는 콘텐츠로, '억제력'을 활용한 전투를 통해 다양한 보상을 얻을 수 있다. 또한, 넷마블은 새로운 모험 층 36~40층을 추가하고, 신수 링크 최대 등급을 상향하는 등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넷마블은 콜라보레이션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오는 12월 14일까지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