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 모바일' 2023년 한해를 빛낸 구글플레이 최우수상 수상
EA가 개발하고 넥슨에서 서비스 중인 축구 모바일게임 'FC 모바일'이 구글플레이 선정 2023 올해를 빛낸 장수게임(Best Ongoing) 중 최우수 게임으로 선정됐다.
‘올해를 빛낸 게임’은 글로벌 앱 마켓 구글 플레이가 매년 한 해 동안 이용자들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게임을 선정하는 시상식으로, 장수게임 부문 최우수상은 이용자에게 오랫동안 사랑받으며 다양한 경험을 제공한 게임에게 주어진다.
이번 ‘FC 모바일’의 최우수상 수상은 게임의 꾸준한 업데이트가 꼽힌다. 'FC 모바일'은 실제 축구 시즌 이슈를 반영한 다양한 선수 클래스와 토너먼트, 만우절을 기념한 이벤트로 출시한 IF클래스 등 재미있고 다채로운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추가하며 호평을 받았다. 여기에 이적시장 및 쿠폰센터 개편 등 편의성 개선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도 크게 작용했다.
특히, 올해는 ‘2022 카타르 월드컵’ 기념 클래스 ‘WC22 BEST’와 작년 한 해 가장 좋은 활약을 펼친 선수들을 출시한 ‘23TOTY’ 등 다양한 플레이 경험을 제공했다. 여기에 만우절을 기념해 기존과 다른 포지션의 선수들인 ‘공격수 김병지’와 ‘수비수 굴리트’ 등으로 구성된 ‘IF클래스’를 선보이며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기도 했다.
한편, 넥슨은 이번 수상을 기념해 11월 30일 오전 10시부터 인기 상점에서 ‘[TI24] 선수 118’, ‘[FC 시즌3] 위너 토큰’ 등 다양한 보상을 무료로 제공한다.
‘FC 모바일’ 서비스를 담당하는 넥슨 박수용 부실장은 “올해를 빛낸 장수게임 부문 최우수에 선정되어 기쁘고 ‘FC 모바일’을 아끼고 즐겨주시는 팬분들 덕분에 상을 수상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많은 팬분들이 ‘FC 모바일을’ 재미있게 즐기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니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