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T1 앞세운 LoL의 2주 연속 상승세

신승원 sw@gamedonga.co.kr

매주 한주의 이슈를 짧고 굵게 전달해드리는 한주의 게임소식! 이번주는 LoL의 상승세가 이슈였습니다.

T1의 롤드컵 우승으로 사용량이 급증한 LoL은 대대적인 이벤트를 진행했죠. 우승을 기념해 롤드컵 기간 T1 선수들이 사용한 챔피언과 스킨을 무료로 제공하는 것은 물론, 스킨 할인 이벤트까지 함께 진행했습니다.

이 이벤트에 힘입어 LoL은 전주 대비 사용량이 2.0% 상승했고, PC방 점유율도 48%에 근접했습니다. 이런 힘든 상황에서도 LoL의 사용량이 높아진 것을 보면 최고의 자리를 유지하고 있는 페이커가 새삼 대단해 보이네요.

해외 시장은 기존 인기작들이 다시 제자리를 찾았습니다. 이중 일본의 경우 '주술회전 팬텀 퍼레이드'의 인기가 높았는데요. 인기 만화 주술회전의 IP로 개발된 이 게임은 11월 19일 첫 출시 이후 2주 만에 앱스토어 매출 1위를 기록하는 깜짝 흥행 돌풍을 일으켰고, 현재도 매출 4위를 유지하며, 여전한 기세를 이어가는 중입니다.

23년 12월 1주차 한주의 게임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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