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 '어둠의 실력자가 되고 싶어서!' 신규 캐릭터 2종 추가
웹젠(대표 김태영)은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서브컬처 게임 '어둠의 실력자가 되고 싶어서!: Master of Garden(이하 어둠의 실력자가 되고 싶어서!)'에 신규 캐릭터 2종 추가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캐릭터는 '일곱 그림자 서열 2위 베타'와 '재앙의 마녀 아우로라'다. '일곱 그림자 서열 2위 베타'는 섀도우 소집으로, '재앙의 마녀 아우로라'는 프리미엄 소집 방식으로 픽업 이벤트를 진행한다.
'일곱 그림자 서열 2위 베타'는 적 전체에 강력한 피해와 함께 방어력을 감소시키는 궁극기를 사용하는 캐릭터다. 전투 시작 시 아군 3명의 공격 피해량을 대폭 향상시키는 패시브 스킬을 보유하고 있고, 기절 상태 및 넉백 효과를 부여하는 스킬도 함께 사용한다.
'재앙의 마녀 아우로라'는 적 전체에 출혈 효과를 부여하는 스킬을 주로 사용한다. 적군의 출혈 상태에 따라 강력한 피해를 입히는 궁극기도 보유하고 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메인 퀘스트 14,15 챕터와 외전 격의 스토리를 다룬 일곱 그림자 열전 12 챕터도 추가한다. 진행 가능한 퀘스트가 증가함에 따라 플레이어 레벨 상한선도 48레벨로 상향 조정된다.
이와 함께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