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크원컴퍼니, 'NCT ZONE' 특색 담은 팝업 스토어 오픈
테이크원컴퍼니(대표 정민채)는 그룹 NCT와 함께하는 시네마틱 어드벤처 게임 'NCT ZONE'의 특색을 담은 팝업스페이스를 오픈 한다고 19일 밝혔다.
'NCT ZONE'은 NCT 멤버들의 독점 영상과 이미지를 기반으로 신개념 퍼즐과 SNG(소셜네트워크게임)를 즐길 수 있는 모바일 게임으로 연내 출시 예정이다.
이번에 오픈한 'NCT ZONE'의 팝업스페이스는 12월 19일부터 내년 1월 14일까지 서울 지하철 2호선 성수역 3번출구 앞에 위치한 플랜트란스 성수플래그쉽에서 무료로 운영된다.
팝업스페이스는 멜론 티켓 예매 사이트를 통해 각 주차 별 순차 오픈되는 예매 일정에 따라 온라인으로 예약이 가능하다. 예약자들은 현장에서 발권 확인과 함께 구글 플레이 또는 앱스토어에서 'NCT ZONE' 검색 화면을 보여주면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이번 NCT ZONE 팝업스페이스는 게임 'NCT ZONE'을 모티브로 디자인 돼, 방문객에게 마치 NCT 멤버들과 함께 게임에서 활동하는 요원 중 한 명이 된 것과 같은 몰입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게임 내에서 활약하는 요원 NCT 멤버들을 만나볼 수 있는 오피스 라운지를 비롯해 게임만의 NCT 독점 이미지와 영상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진 전시 공간이 마련돼 팬들에게 보다 큰 만족감을 선사한다.
팝업스페이스를 방문하는 모든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게임 재화가 담긴 포토카드가 증정되며 게임 출시 후에는 게임 플레이에 따른 보상도 추가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