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긴 ‘데미안 전기’, 신규 영웅 ‘세라핌’에 풍성한 이벤트까지!
해긴(대표 이영일)은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RPG ‘데미안 전기:시간의 해적단(이하 데미안 전기)’에 6번째 중립 영웅 ‘세라핌’을 추가했다고 21일 밝혔다.
‘세라핌’은 거대한 망치를 이용한 강력한 공격과 상대에게 표식을 찍어 일정 시간동안 피해량을 증가시키는 강력한 캐릭터다.
지정된 영역에 망치를 연속 3번 가격해 적에게 피해를 주는 스킬을 가지고 있고, 공격할 때 마다 적용 범위를 확장시키는 강력한 궁극기는 마지막 공격 타격 시 일정 시간 회복 불가의 디버프까지 부여한다.
캐릭터 업데이트와 더불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접속한 이용자 누구나 신규 캐릭터 ‘세라핌’을 만나 볼 수 있는 이벤트가 마련돼 있고,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아이리스’, ‘샤론’의 신규 스킨과 풍성한 선물을 받을 수 있는 출석 이벤트도 진행된다.
오는 24일부터 1월 2일까지 진행되는 출석 이벤트에서는 총 80매의 일반 모집권과 UR 등급 영웅, 신화 장비 등을 받아갈 수 있다.
한편, 게임은 새로운 영웅 능력 확장 시스템인 ‘해적 펜던트’를 추가했다. 다섯개의 조각으로 이뤄진 ‘해적 펜던트’는 캐릭터가 SL 등급에 도달할 시 해당 슬롯이 나타난다. 이용자는 각기 다른 능력을 지닌 펜던트 조각을 모아 자신이 보유한 캐릭터의 능력을 한계 이상으로 끌어올릴 수 있다.
해적 펜던트 조각은 일반부터 레전드까지 총 5개의 등급으로 나눠져 있고, 합성을 통해 조각의 등급을 상향시킬 수 있다. 또한, 동일한 등급의 조각을 2개 이상 착용하면 세트 효과로 추가 능력치를 받게 된다. 조각은 조각지도, 교환상점, 25챕터 이상의 시나리오 챕터 클리어 시 획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