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MORPG ‘롬’, “1월 4일, 대표가 직접 미디어 쇼케이스 진행한다”
레드랩게임즈(대표 신현근)는 자사가 개발하고 카카오게임즈(대표 조계현)와 함께 글로벌 동시 서비스를 준비 중인 MMORPG ‘롬(R.O.M)’의 한국, 대만 공동 미디어 쇼케이스를 오는 1월 4일에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미디어 쇼케이스에서는 PD를 맡고 있는 신현근 대표가 직접 주요 게임 특징과 향후 서비스 방향, 주요 일정을 전달할 예정이다. 행사는 글로벌 동시 서비스를 준비하는 만큼 한국, 대만 각 국가의 현장을 실시간으로 연결하여 동시 진행된다.
현장에서는 ‘롬’의 주요 컨텐츠 및 시스템을 소개하는 게임 플레이 영상과 핵심 특징인 대규모 전장, 전략적 전투를 담아낸 프로모션 영상이 최초로 오픈되고, 한국의 대표 코스프레팀인 스파이럴 캣츠와의 협업을 통해 모델인 ‘타샤’의 레인저 클래스 코스프레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행사는 ‘롬’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생중계 돼, 일반 이용자들도 온라인으로 현장의 분위기를 실시간으로 느낄 수 있다.
한편, ‘롬’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글로벌 사전예약을 진행 중이고, ‘글로벌 원빌드 서비스’와 ‘글로벌 전장 구현’을 바탕으로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