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9월, 드디어 ‘창세기전 모바일: 아수라 프로젝트’가 출시된다!
라인게임즈(대표 박성민)는 미어캣게임즈(대표 남기룡)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신작 모바일 SRPG ‘창세기전 모바일: 아수라 프로젝트’를 오는 1월 9일 정식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창세기전 모바일: 아수라 프로젝트’는 원작 시리즈 중 ‘창세기전2’를 기반으로 개발되어, 원작에 등작했던 캐릭터를 카툰 렌더링 그래픽으로 다시 만나볼 수 있다. 또, 원에스더, 남도형, 장민혁 등 국내 정상급 성우들의 풀 보이스를 적용해 몰입감 높은 플레이 경험을 제공한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12세 이상 게이머라면 누구나 오는 1월 9일 오전 11부터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를 통해 게임을 다운로드하고 즐길 수 있다.
‘창세기전 모바일: 아수라 프로젝트’ 정식 출시에 맞춰 다양한 기념 이벤트도 진행된다. 먼저, 사전 예약에 참가한 이용자 전원에게 게임 출시 시점부터 사용할 수 있는 ‘캐릭터 소환권 5장’, ‘장비 소환권 5장’, ‘1,500 비트’, ‘10만 엘드’ 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1월 1일까지 네이버 게임 라운지에서 진행하는 ‘캐릭터를 맞춰봐! 퀴즈 이벤트’ 참여자 중 30명을 추첨해 게임 출시부터 사용할 수 있는 ‘중급 무기 상자 3개’와 ‘중급 방어구 상자 3개’를 지급한다.
라인게임즈의 한 관계자는 “1월 16일까지 네이버 게임 라운지 누적 가입자 1만 명 달성 시 전체 이용자에게 ‘장비 소환권 10장’을 추가로 제공할 예정이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