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YOUNG 파워 게임들의 연말 습격
매주 한주의 이슈를 짧고 굵게 전달해 드리는 한주의 게임소식! 이번주는 미취학 어린이와 10대에서 선호하는 게임들의 역습이 돋보였습니다.
먼저 저 연령층 이용자들에게 절대적인 지지를 받는 ‘로블록스’의 경우 크리스마스를 지나며 여유로워진 이들이 대거 몰리며, 구글플레이 매출 4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습니다.
여기에 로블록스와 쌍벽을 이루는 게임 슈퍼셀의 ‘브롤스타즈’ 역시 겨울 업데이트와 이벤트의 힘으로 매출 8위에 올랐으며, ‘라스트 워: 서바이벌’, ‘버섯커 키우기’ 등 10대에서 인기가 있는 게임들이 10위권에 나란히 이름을 올렸습니다. 역시 명절과 연말연시만 되면 이 게임들의 기세는 아무도 못말리네요.
넥슨의 '블루아카이브'도 인기가 크게 상승했습니다. 이벤트 스토리와 신규 학생 3종을 업데이트 한 블루아카는 일본 현지서 진행 중인 오프라인 굿즈 이벤트가 큰 이슈로 떠오르면서 일본 앱스토어 매출 11위에 진입했습니다. 일본 시장에서 히트 게임들은 업데이트만 하면 매출이 상승하는 현상이 반복되는데, 어느덧 '블루아카이브'도 같은 형태의 매출 그래프를 보이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