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 ‘아레스’, 신규 액티브 스킬 추가에 풍성한 이벤트까지 선봬
카카오게임즈(대표 조계현)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아레스 :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이하 아레스)’에 신규 액티브 스킬을 추가하고 게임 내 이벤트를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진행한 업데이트를 통해 ‘아레스’ 전체 슈트 클래스(헌터/워로드/워락/엔지니어)마다 S등급 스킬 1종, R등급 스킬 1종, R등급 연계 스킬 1종 등 총 12종의 주무기 액티브 스킬이 추가됐다.
특히, 신규 R등급 스킬을 PvP에서 적에게 사용할 경우 헌터와 워로드는 ‘기절’, 워락은 ‘빙결’, 엔지니어는 ‘금제’ 등의 상태 이상을 부여한다. 신규 스킬은 필드 보스 사냥 등의 행동으로 얻을 수 있는 ‘스킬북’을 통해 획득할 수 있다.
2024년 청룡의 해를 맞아 다양한 성장 재료와 각종 소환권을 지급하는 게임 내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17일까지 ‘청룡의 해! 7일 출석부’가 진행되며, 게임에 접속할 때마다 ‘에테르 각인석’, ‘에너지 코어’ 등 핵심 성장 재료를 받을 수 있다. 최종 7일 차 출석 시에는 ‘프라임 탈것 11회 소환권’도 지급한다.
같은 기간 동안 ‘기간 한정! 청룡의 상자 스페셜 제작 레시피’도 열린다. 이용자는 이벤트 기간 중 필드 사냥으로 ‘청룡 상자’의 제작 재료인 ‘청룡의 기운’을 얻을 수 있다. ‘청룡 상자’를 사용하면 ‘등급/A-S등급/프라임 소환권’, ‘중급 아이기스의 결정’, ‘고급 옵션 변경 부품’ 등 성장에 필요한 각종 재화와 재료를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카카오게임즈는 ‘아레스’ 공식 카페를 통해 2024년 6월까지 상반기 마일스톤을 공개했다.
1월 중에 활과 사슬검을 이용한 화려하고 강력한 스킬을 사용하는 신규 슈트 클래스 ‘레인저’가 추가될 예정이다. 여기에 더해 ‘신규 지역 및 스토리’, ‘10인 이상이 참여할 수 있는 신규 최상위 레이드’, ‘기존 콘텐츠 확장 및 오퍼레이터/탈것 스킨 시스템 추가’ 등이 예고됐다.
상반기 마일스톤 공개를 기념해 1월 5일까지 게임에 접속할 시 ‘프라임 11회 선택 소환권’, ‘경험치 부스터’, ‘골드’ 등의 다양한 선물도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