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라스트 오브 어스 2' 리마스터가 리뷰 만점? 말이 돼?
엄청난 호불호에 시달렸던 게임 '라스트 오브 어스 2'! 이 게임의 PS5 전용 리마스터 버전이 오는 1월 19일에 출시됩니다.
과도한 PC 요소로 지탄을 받기도 했고, 실제로 수많은 게임 매장을 망하게 한 게임이기도 했는데요, 이 리마스터 버전이 해외 매체로부터 리뷰 만점을 받으면서 논란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만점을 준 매체는 'God is a Geek', 'PlayStation Universe', 'PSX Brasil' 등 친 소니 진영입니다. 기타 다양한 매체에서도 최소 90점 이상의 점수가 나오고 있네요.
하지만 누리꾼들의 반응은 좋지 않습니다. '이젠 안 속는다', '2만 원이 되면 만나자' 등 부정적인 의견과 함께 조롱이 쏟아집니다.
실제로 PS4용 라오어2는 엄청난 악성 재고와 함께 피규어가 포함된 25만 원짜리 한정판이 1만 1천 원에 팔리는 수모를 겪기도 했습니다. 이번 리마스터 버전은 과연 어떨까요. 지켜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