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비 식 액션의 새로운 맛!" ‘페르시아의 왕자: 잃어버린 왕관’ 출시
유비소프트 엔터테인먼트는 신작 액션 어드벤처 플랫포머 게임 '페르시아의 왕자: 잃어버린 왕관'(Prince of Persia: The Lost Crown)을 오늘(18일)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레이맨 레전드'를 제작한 유비소프트 몽펠리에 스튜디오에서 개발한 '페르시아의 왕자: 잃어버린 왕관'은 ‘메트로이드배니아’에서 영감을 받아 개발된 작품으로, 데모 버전과 얼리 엑세스를 호평을 받고 있다.
이 게임은 페르시아 신화를 배경으로 숙련된 검객이자 이모탈로 알려진 엘리트 전사 그룹의 막내 ‘사르곤’의 거친 여정을 다루고 있다. 이용자는 가산 왕자를 구출하기 위해 저주받은 지역으로 변해버린 카프 산을 동료들과 함께 탐험하며 시간 또한 자신들의 위험한 적임을 인식하고 이를 해쳐 나가며 세계의 균형을 회복시켜야만 한다.
아울러 시공간을 원하는 대로 바꾸며 자신이 직접 만든 세계에서 장엄한 지식의 사원, 다채로운 히르카니아 숲 등 페르시아 신화에서 영감을 받은 다양한 환경을 탐험할 수 있다.
또한, 새로운 시간의 힘을 얻고 고유한 능력을 잠금 해제하며 독특하고 신화적인 생명체에 맞서 싸우는 방법을 체득할 수 있으며, 다양한 부적을 조합해 신비로운 퍼즐과 흥미진진한 사이드 퀘스트를 만날 수 도 있다.
특히, 이란 태생의 작곡가 멘트릭스(Mentrix)와 전통악기 수상경력에 빛나는 가레스 코커(Gareth Coker)가 사운드 트랙 제작에 참여해 게임의 완성도를 한 차원 높였다. 플레이어는 현대적이고도 고급스러운 배경음악 아래 페르시아 신화 속 장소의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으며, 공식 스트리밍 플랫폼 및 유비소프트 뮤직 사이트를 통해서도 해당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페르시아의 왕자: 잃어버린 왕관'은 닌텐도 스위치, PS5/PS4, Xbox 시리즈 X/S, Xbox One, PC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즐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