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서버가 격돌한다!” 달빛조각사:다크게이머 월드 쟁탈전 진행

신승원 sw@gamedonga.co.kr

엑스엘게임즈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달빛조각사:다크게이머(이하 다크게이머)’에서 월드 쟁탈전을 벌인다고 24일 밝혔다.

그동안 다크게이머는 ‘서버 쟁탈전’을 통해 게임 내 경쟁의 재미를 이어왔지만, 이번 쟁탈전은 서버 간의 경계를 허물고 전서버의 순위를 겨루는 ‘월드 쟁탈전’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월드 쟁탈전’은 각 서버 내 1, 2위 길드에게만 신청 자격이 부여되며, 매주 일요일 21:30 ~ 22:00 시에 진행될 계획이다. 월드 쟁탈전의 1위부터 5위를 차지한 길드에게는 보상으로 ‘알타이르/알파드 장비/무기 선택상자’, ‘알파드 무기/방어구 상자’ 등을 차등 지급한다.

이어서 회사는 오늘(24일) 진행하는 업데이트를 통해 ‘장비 복구권/재합성권’ 이벤트를 전격 공개했다.

게임이 출시된 지난 9월 13일부터 점검 전까지 희귀~전설 등급의 강화나 합성 실패 기록이 있는 ‘무기’, ‘무기 형상’, ‘버디’가 있을 경우 베르사의 축복 상자를 통해 복구나 재합성에 도전할 수 있다.

게임 업데이트에 전념하고 있는 김경태 PD는 새해 인사를 통해 “게임을 아껴 주시고 플레이해 주시는 모든 이용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현재는 24년 콘텐츠 개발에 집중하고 있으며, 더 발전된 모습과 개선된 플레이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밝힌 바 있다.

달빛조각사:다크게이머
달빛조각사:다크게이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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