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사카모토 PD가 말하는 '용과 같이 8' 강점 3가지!
1월 26일에 출시되는 '용과 같이 8'을 홍보하기 위해 일본 세가의 사카모토 히로유키 프로듀서가 한국에 왔습니다.
옛날에는 '용과 같이'는 조폭 보다 더 카리스마 있었던 나고시 토시히로 디렉터가 담당이었는데, 새 총괄 담당자 사카모토 프로듀서는 비교적 순박한 직장인 모습이네요.
사카모토 프로듀서는 이번 '용과 같이 8'에 3가지 장점을 강조했습니다. 일단 맵이 엄청 넓습니다. 전작의 3배 정도! 그만큼 즐길거리도 많고 다 즐기려면 80시간 가까이 걸린다고 하네요.
두 번째는 주인공 카스가 이치반과 키류 카즈마의 드라마입니다. 특히 키류는 이전에 냉혹한 전투 머신 같은 느낌이었는데 이번에 진한 인간미를 느낄 수 있을 거라네요.
마지막은 하와이의 멋진 배경과 재밌는 기술들입니다. 넓은 해변에서 수영도 하고 힐링도 가능하며, 등장인물들의 코믹한 필살기도 기대해달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