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더현대 서울 뜨겁게 달군 '철권8'의 열기
'철권8'의 출시를 기념해 여의도에 위치한 더현대 서울에서 열린 팝업 스토어 '철권8 파이트 라운지'에 하라다 디렉터가 떴습니다!
반남코(반다이남코엔터테인먼트코리아)는 ‘철권8’의 출시를 기념해 여의도 ‘더현대 서울’ 지하 1층에 팝업스토어를 운영 중인데요. 이 팝업스토어에서는 인기 선수 '무릎'을 비롯한 다양한 인사들의 사인회와 현장 이벤트가 진행됐습니다.
현장 분위기도 뜨거웠습니다. 현장에는 철권8의 캐릭터들과 스토리를 담은 다양한 전시물이 곳곳에 배치됐고, 철권8 굿즈와 실제 게임 타이틀도 판매됐습니다. 여기에 크로마키에 나만에 게임 오프닝을 찍는 체험존과 각종 체험형 이벤트까지 더해져 인기가 높았는데요. 바로 옆에 위치한 파이브가이즈 2호점 열기 못지 않을 정도였습니다.
28일에는 철권의 개발을 총괄한 하라다 카츠히로 디렉터, 마이클 머레이 프로듀서의 사인회도 열렸는데요. 치열한 경쟁 끝에 사인회에 참석할 수 있게된 관람객들인 만큼 저마다 게임 스틱부터 철권 타이틀까지 다양한 곳에 사인을 받고 함께 사진을 찍는 즐거움을 누리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