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3주년 맞은 센세들의 반란! 블루아카이브 일본 열기 후끈!
매주 한주의 게임 이슈를 짧고 굵게 전달 드리는 한주의 게임소식. 이번주는 '블루아카(블루아카이브)'의 일본 시장 돌풍이 이슈였습니다.
지난 20일 일본 서비스 3주년을 맞아 현지 대규모 오프라인 행사를 진행한 '블루아카'는 다양한 현장 이벤트와 함께 애니메이션 소식 발표 및 대규모 업데이트 소식을 전했는데요. 이 행사는 이틀간 참여자만 2만 명. 생방송 시청자가 무려 14만 명을 기록할 만큼 큰 이슈가 됐었죠.
여기에 3주년 기념 신규 이벤트를 시작한 ‘블루아카’는 매출이 곧바로 상승하기 시작. 일본 앱스토어 매출 2위에 진입했습니다. 다른 건 몰라도 4월에 방영된다는 블루아카 애니는 한번 보고 싶네요.
모바일 시장은 유난히 중국 게임이 강세였습니다. 중국 조이 나이스 게임즈의 ‘버섯커 키우기’가 ‘리니지M’을 누르고 매출 1위를 기록하는 이변을 일으켰는데, 이 1위 자리를 일주일간 유지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중국 퍼스트 펀의 ‘라스트 워: 서바이벌’이 4위를. ‘WOS: 화이트아웃 서바이벌’이 매출 10위권에 진입했는데, 전문가들도 의아해 할정도로 매출이 확 튀었습니다. 원래 겨울이 MMO의 계절로 불리는데, 올해는 유독 중국 게임들이 기세를 타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