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그, ‘그랜드체이스 클래식’에 신규 캐릭터 ‘칼리아’가 찾아왔다!

코그(KOG)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그랜드체이스 클래식’에 신규 캐릭터 ‘칼리아’를 업데이트했다고 31일 밝혔다.

‘칼리아’는 열정적이고 자신감이 넘치는 불같은 성격으로, 호탕함과 명석함을 바탕으로 훈련 기관의 신임을 한 몸에 받는 캐릭터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에르나스 지역에서 발생한 차원의 틈 현상을 조사하기 위해 파견됐다는 설정을 가지고 있다.

전투 방식도 특징적으로, ‘칼리아’는 적을 타격할수록 공격력이 상승하는 과열 시스템을 통해 장기전으로 갈수록 강해지는 독특한 재미를 선사한다. 부스터를 이용해 높은 기동성도 가진 것이 특징이다.

‘그랜드체이스 클래식’은 칼리아’의 출시를 기념해 ‘칼리아 전투력 달성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를 통해 성장 구간마다 필요한 보상을 받을 수 있어 편하고 빠르게 칼리아를 성장시킬 수 있다는 게 관계자의 설명이다.

이외에도 이용자는 모든 캐릭터를 대상으로 하는 ‘성장하는 용사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보상을 얻을 수 있고, 새롭게 단장한 ‘체이스 패스’와 돌아온 ‘구슬 봉인 코디 슈퍼 앵콜 이벤트’도 즐길 수 있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