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백 가지의 무료 체험판 만날 수 있는 스팀의 명절, ‘넥스트 페스트’ 개최!
스팀에서 매년 3차례에 걸쳐 수백 가지의 무료 체험판과 실시간 게임 스트리밍을 즐길 수 있는 축제, ‘넥스트 페스트’가 올해도 돌아왔다. 이번 행사는 우리나라의 명절인 설날과 딱 겹치는 2월 6일(한국 시간)부터 13일까지 진행된다.
특히 이번에는 국내 게임사인 민트로켓이 ‘웨이크러너’, 액션스퀘어가 ‘킹덤: 왕가의 피’, ‘던전스토커즈’ 등으로 참여해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팰월드’의 개발사인 포켓페어의 후속작인 ‘네버 그레이브: 마녀와 저주’도 모습을 드러냈다.
스팀은 X(구 트위터)를 통해 “모든 장르에 대한 엄청난 수의 체험판, 공식 라이브 스트리밍, 개발자의 라이브 스트리밍 일정이 담긴 넥스트 페스트가 시작됐습니다!”, “빨리 체험판을 즐기세요, 이번 주 이후(넥스트 페스트 이후)에 출시될 것이라는 보장은 없습니다!”라고 말했다.
넥스트 페스트 개최 소식을 들은 이용자들은 “이번 설 연휴는 넥스트 페스트로 불태울 거다.”, “좋아하는 게임사가 신작 체험판 제공한대. 너무 기대된다 지금 하러 가는 중.”, “진짜 체험판만 내고 출시 안 하는 게임도 있으니까 즐겨두는 게 남는 거.”라고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