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이락 '헬로카봇' 올스타 시리즈. 첫 주자는 에이스레스큐와 프론
초이락컨텐츠컴퍼니(대표 최종일, 이하 ‘초이락’)은 자사의 대표 IP인 ‘헬로카봇’의 올스타 시리즈를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프로스포츠의 올스타 선발 방식을 응용한 올스타 시리즈는 올해로 10주년을 맞는 헬로카봇 시리즈에서 가장 뛰어나고 인기가 높았던 카봇들을 다시 선보이는 시리즈로, 첫 주자는 헬로카봇 ‘프론경찰차’와 ‘에이스레스큐’다.
다른 올스타 멤버로는 우가바, 사파리세이버, 트루&K-캅스 경찰특공대세트, 골드렉스 등이 선정됐다.
올스타 시리즈는 오리지널 타이프에 메탈릭, 크리스탈, 골드 등 새로운 컬러나 재질을 덧입은 형태이며, 조만간 애니메이션 특별편을 통해 그 활약상을 드러낼 예정이다.
올스타 시리즈 카봇들은 팬들의 호응이 높았으며, 매력이 도드라지는 제품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예를 들어, 우가바는 로봇 모드일 때 고릴라를 연상시키지만 자동차 모드로는 배트카처럼 멋지게 변신한다. 캐릭터로는 한없이 장난꾸러기이면서도 책임감 넘치는 리더로서의 면모를 갖춰 큰 사랑을 받았다.
헬로카봇 제작사인 초이락컨텐츠컴퍼니 측은 “올스타에 선발된 멤버들은 이번에 더 멋진 모습으로 돌아오게 된다”면서 “초이락 유니버스의 세계관 속에서 다시 만난 이들이 더욱 특별하게 보일 것이다. 이들의 올스타급 활약도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