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 ‘어둠의 실력자가 되고 싶어서!’, 신규 캐릭터와 이벤트 퀘스트 온다!
웹젠(대표 김태영)은 자사가 서비스하는 서브컬처 게임 ‘어둠의 실력자가 되고 싶어서!’에 ‘운과 실력의 바니걸스’ 이벤트 퀘스트와 신규 캐릭터 출시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오는 22일 찾아오는 ‘운과 실력의 바니걸스’ 이벤트 퀘스트는 전용 스토리 감상과 함께 이벤트 보스에 도전할 수 있는 콘텐츠다. 이용자는 보스 토벌 과정에서 획득한 코인을 무료 환마석과 신규 캐릭터 전용 마도구 등 다양한 보상으로 교환할 수 있다.
같은 기간 동안 블랙잭 형식의 미니게임도 진행된다. 로그인 보너스로 받을 수 있는 카지노 칩을 사용해 참여할 수 있고, 다양한 게임 재화 및 성장 재료를 얻을 수 있다.
신규 캐릭터 ‘두뇌파 바니걸 베타’의 한정 소집은 2월 22일부터 3월 14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 ‘두뇌파 바니걸 베타’는 아군 서포터 강화에 특화된 캐릭터다. 전투 진행 시 공격력이 가장 높은 아군 서포터 한 명의 주는 피해량을 큰 폭으로 증가시키는 패시브 스킬을 보유하고 있으며, 서포터 캐릭터가 황속성일 경우 두 배의 효과가 적용된다. 궁극기 사용 시에는 적 전체의 방어력을 특정 조건에 따라 감소시킨다.
한편, 회사는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전투 시스템에 ‘오버힐’ 기능을, 캐릭터 소집 방식에 ‘선발 픽업’을 추가한다고 안내했다.
‘오버힐’은 서포터 캐릭터의 치유량이 최대 체력을 넘어갈 경우 초과된 만큼의 보호막을 적용해 주는 기능이고, ‘선발 픽업’은 전체 캐릭터를 두 그룹으로 나누어 해당 그룹에 소속된 최고 등급의 캐릭터를 확정 소환할 수 있는 소집 방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