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C 맛집의 귀환!" 엘든링, 신규 DLC '황금 나무의 그림자' 출시 예고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대표 제랄드 누난)는 프롬소프트에서 개발한 액션 RPG ‘ELDEN RING(엘든 링)’의 신규 DLC ‘황금 나무의 그림자’(한국어판)를 PS5/PS4, Xbox 시리즈 X/S, 스팀 버전으로 오는 6월 21일 발매한다고 밝혔다.
지난 2022년 발매된 '엘든링'은 '더 게임 어워즈 2022' 올해의 게임을 수상한 것은 물론, '골든 조이스틱 어워드 2022', ‘제26회 D.I.C.E. 어워즈’, ‘2023 Game Developers Choice Awards’ 등 세계 수많은 권위 있는 상을 수상한 작품이다.
이번 신규 DLC '황금 나무의 그림자'는 다양한 신규 무기 및 스킬이 추가된 것은 물론, 미켈라의 발자취를 따라가며 엘든링 세계의 어두운 면을 파헤쳐 가는 인상적인 스토리 라인을 지닌 것이 특징이다.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는 '황금 나무의 그림자'의 게임 본편을 포함한 다운로드 번들 예약 시작했다. 이번 제품 번들은 '프리미엄 에디션', '콜렉터즈 에디션' 등으로 판매되며, 패키지 초회 동봉 특전으로 '미켈라의 고리 체스처'를 제공하며, 공식 스토어를 통해 수량 한정으로 '가시공 메스메르의 투구'를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