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 '검은사막 모바일', 신규 클래스 ‘레타나스’ 추가
펄어비스(대표 허진영)는 자사의 모바일MMORPG(대규모 다중 접속 역할 수행 게임) '검은사막 모바일'에 신규 클래스 ‘레타나스’를 추가했다고 27일 밝혔다.
'레타나스'는 ‘드라카니아’의 각성 클래스다. 용을 죽여왔던 마녀이자 자신의 어머니인 ‘에레테아’의 유산 ‘트리온’을 주무기로 한다.
'레타나스'는 날개를 펼쳐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기술을 가지고 있으며, 마룡 및 마인 상태로 전투 스타일을 전환할 수 있다. 용의 형태를 기반으로 한 마룡 상태에서는 과감한 범위 공격을, 날개를 숨긴 마인이 되면 더욱 정교한 공격을 가할 수 있다.
또한, 검은사막 모바일 6주년을 맞이해 마을 조경을 축제 분위기로 변경했다. 지난주에 이어 이용자들의 여섯 번째 봄 ‘모.여.봄’ 2주차 이벤트를 시작한다. 1주차와 동일하게 알림 신청만 해도 아이템 쿠폰과 같은 서버 이용자와 함께하는 서버 의뢰를 진행할 수 있다.
이용자들은 3월 12일 9시까지 ‘[축제의 봄] 매일 임무 달성해봄’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특수 지령 완료, 흑정령 의뢰 해결 등 다양한 임무를 진행하면서 매일 임무별 보상과 누적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이벤트 입장권으로 ‘푸른 가모스‘ 던전으로 입장해 토벌하는 ‘[축제의 봄] 푸른 용 가모스 등장해봄’을 같은 기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