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TQ Games, BIC 루키 부문 선정작 '여우는 오늘도 친구를 구한다' 퍼블리싱 계약
ZTQ Games(대표 서효준)는 wisen(대표 현명은)이 개발한 BIC 루키 부문 우수 전시작품 선정작 '여우는 오늘도 친구를 구한다'의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여우는 오늘도 친구를 구한다'는 BIC 2023(부산 인디 커넥트 페스티벌)에서 루키 부문에 선정된 작품이다. 지난 타이베이 2024 게임쇼에도 전시하였으며, DCCF(대구콘텐츠페어) 2023, 버닝비버 2023 등 다양한 게임쇼에 초청을 받아 게임을 알렸다.
wisen의 현명은 개발자는 1인 개발자로 기획과 아트, 개발을 모두 맡아 개발했다. '여우는 친구를 구한다'는 3인칭 퍼즐 모바일 게임으로 어린왕자 콘셉트의 아기자기한 캐릭터 디자인으로 무장하고, 방향키를 조작해 여우를 괴롭히는 우주선과 반대로 움직인다는 아이디어의 퍼즐 게임이다. 게임은 올 상반기 글로벌 서비스를 목표로 개발 중이다.
현명은 대표는 "첫 작품이지만 모바일, PC 게임의 글로벌 서비스 노하우를 갖고 있는 ZTQ Games와의 계약을 통해 전세계 이용자와 만날 수 있게 되었다"고 기쁜 마음을 전했다.
ZTQ Games Korea의 서효준 대표이사는 "'여우는 친구를 구한다'라는 좋은 모바일 게임을 만나 글로벌 마케팅에 전념해 꼭 성공시키겠다. 앞으로 더욱 많은 모바일 게임 계약을 통해 모바일 게임 라인업을 늘려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ZTQ Games는 메인넷 'Photon Space Chain'을 개발하고 있으며, NFT 및 P2E 외에도 다양한 산업에 적용할 수 있는 블록체인 기술을 가지고 있다. 또한, 오로라헌트(AuroraHunt) 게임 플랫폼을 통해 HTML5게임, 모바일 게임 등 WEB2와 WEB3 게임을 글로벌 서비스한 노하우를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