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판타스틱 베이스볼'로 사옥 꾸며
19일 위메이드는 라운드원 스튜디오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준비 중인 야구게임 '판타스틱 베이스볼'의 출시를 앞두고 자사 사옥을 야구 선수들의 이미지로 꾸몄다.
위메이드는 사옥 전면에 뉴욕 양키스 애런 저지, 롯데 자이언츠 박세웅, 키움 김혜성 선수를 필두로 게임의 로고 등 대형 래핑을 준비해 게임 출시를 앞두고 분위기를 높이고 있는 모습이다.
위메이드는 자세에서 서비스 준비 중인 대형 게임을 선보이기에 앞서 사옥을 관련 게임으로 감싸며 관심을 받아 왔다.
지난 20년 '미르 4' 출시를 앞두고 '미르 4'의 홍보모델로 나선 이병헌 등으로 사옥을 꾸몄으며, 이후 21년에는 '미르 M', 23년에는 '나이트 크로우'로 장식하며 게임을 알려왔다. 이번 '판타스틱 베이스볼'의 사옥 장식도 이러한 연장선으로 보인다.
위메이드가 서비스 준비 중인 '판타스틱 베이스볼'은 최근 글로벌 사전 예약에 돌입하며 정식 출시 초읽기에 돌입했다. '판타스틱 베이스볼'은 국내 대표 야구 게임 '마구마구' 등의 개발진으로 구성된 라운드원 스튜디오에서 개발한 작품이다.
게임에는 MLB, KBO, CPBL 등 글로벌 리그와 선수들이 등장하며, 이용자는 나만의 드림팀을 구성해 현실 야구 이상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을 전망이다.
게임의 사전 예약을 완료한 이용자는 참여 채널에 따라 빠른 성장을 돕는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