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즘, 그래플링 메트로바니아 '러스티드 모스', 오는 6월 20일 출시 결정
인디 게임 퍼블리싱 브랜드 'PLAYISM'(운영사 ACTIVE GAMING MEDIA)은 게임 개발사 faxdoc, happysquared, sunnydaze가 개발한 그래플링 메트로바니아 게임 '러스티드 모스'의 Nintendo Switch/Playstation®5/Xbox Series X|S판을 오는 2024년 6월 20일 출시하기로 결정했다.
'러스티드 모스'는 그래플링을 메인으로 하는 스타일리시 액션 게임으로, 한손으로 밧줄을 사용한 그래플링으로 이동하고 나머지 한손으로 총으로 공격하는 등 색다른 감각으로 즐길 수 있는 메트로바니아 게임이다.
게임은 자유자재로 이동하면서 360도 전방위를 조준하면서 나아가는 형태로, 트윈스틱 슈터만이 지닌 반응력과 정밀함이 요구된다. 라이플이나 샷건 등, 6종류의 개성적인 무기를 재빨리 바꿔가며 적을 쓰러뜨릴 수 있으며, 30종류 이상의 액세서리를 재조합하여 능력을 커스터마이즈 할 수 있다. 또 중간 중간 스토리를 통해 플레이어의 선택에 따라 변화하는 엔딩을 살펴보는 것도 큰 재미 중 하나로 지목된다.
기타 '러스티드 모스' 콘솔판 특징
●지원 언어: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번체/간체), 포르투갈어, 스페인어 ●플랫폼: Nintendo Switch, Playstation®5, Xbox Series X|S ● 10개의 새로운 지역 ● 7~8시간 상당의 추가 콘텐츠 ● 300개 이상의 새로운 스테이지 ● 보스 러쉬 모드 추가 ● 마야 모드 추가(게임을 한 번 클리어하고 나면 해금되는 모드로, 마야에서 플레이하는 모드입니다. RTA 모드가 베이스이기 때문에 새로운 스토리나 엔딩은 추가되지 않습니다만 새로운 도전을 즐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