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그나로크V: 부활’ 한국 및 동남아시아 CBT 진행, 풍성한 이벤트까지!
그라비티가 그라비티 네오싸이언에서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멀티플랫폼 MMORPG ‘라그나로크V: 부활’의 한국 및 동남아시아 지역 CBT를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라그나로크V: 부활(이하 라그나로크V)은 전 세계 500만 명 이상 유저가 즐긴 ‘라그나로크 발키리의 반란’의 정식 후속작으로, 아기자기한 그래픽 감성, 탄탄한 스토리, 콘텐츠 등이 더해져 높은 완성도를 자랑하는 게임이다. PC, 모바일 등 멀티플랫폼으로 즐길 수 있어 접근성도 한층 높아졌다.
게임의 한국 및 동남아시아 지역 CBT는 오는 4월 1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CBT는 앞서 2023년 8월에 진행한 한국 CBT에서 받은 이용자들의 피드백이 적극 반영됐다. 직업별 밸런스 조정, 퀘스트 동선 간소화 등 성장 관련 요소를 변경했고, UI 및 UX를 개선해 편의성을 더했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이용자는 CBT 기간 동안 라그나로크V 공식 홈페이지와 양대 마켓에서 모바일 및 PC 버전을 다운로드한 후 게임을 플레이해 볼 수 있다.
라그나로크V의 CBT를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CBT 기간 동안 게임 접속 시 다양한 특별 성장 지원 아이템이 지급되고, 매일 누적 플레이 시간에 따라 풍성한 혜택의 보상도 받을 수 있다. 오후 7시마다 진행되는 HOT 타임을 통해서는 직업 경험치, 아이템 드랍률 등의 버프도 제공된다.
레벨 15 이상 달성 후 이벤트 페이지 내 설문 조사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구글 기프트 코드도 받아볼 수 있다.
타 라그나로크 IP 게임과 연계한 크로스 이벤트도 주목할 만한 부분이다. CBT 기간 동안 라그나로크V에서 1차 전직을 완료한 후 인증샷을 이벤트 게시판에 닉네임, 보상받을 게임, 이메일 등 정보와 함께 입력하면 다른 라그나로크 IP 게임에 선물이 전송된다.
보상을 받을 수 있는 게임은 라그나로크 오리진, 라그나로크M: ETERNAL LOVE, 라그나로크 온라인, 라그나로크 제로, 라그나로크 비긴즈로 총 5종이다.
라그나로크V 정진화 PM은 “앞선 CBT를 통해 이용자분들께서 보내주신 다양한 피드백을 적극 반영해 게임을 더욱 재미있게 즐기실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여 준비했다”라며, “CBT 기간 동안 풍성한 혜택이 가득한 다채로운 이벤트를 마련했으니, 많이 참여하셔서 선물을 받아 가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