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제2의 리썰 될까? 관종 유튜버 공포게임 화제
조회수를 위하면 뭐든지 할 수 있다!
관종 방송인들이 옹기종기 모여 폐공장을 탐사 및 생존하는 공포게임이 나와 화제입니다! 바로 '콘텐츠 워닝'이라는 게임인데요. 최대 4명의 이용자가 파티를 구성한 뒤에, 폐공장에 돌아다니는 괴물들을 촬영해 많은 시청자를 확보하는 게 목표죠.
진짜 인터넷 방송처럼 자극적인 영상을 촬영할수록 조회수가 쭉쭉 늘어나고, 광고료도 높은 금액으로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점점 더 적극적으로 행동하게 되는 게 특징이라고 합니다. 비슷한 장르의 리썰 컴퍼니가 괴물을 피해서 자원을 수집했다면, 이젠 괴물을 직접 쫓아다니면서 조회수를 벌어야 하는 거죠!
4일 기준 '콘텐츠 워닝'은 '스타듀밸리', '발더스게이트 3' 등을 앞지르면서 일일 최다 플레이 게임 7위에 오르며 준수한 성적을 보이고 있는데요. 앞으로 어떤 흥행기록을 세울지 기대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