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콘솔게임 ‘스텔라 블레이드’ 미국, 일본 등 주요 국가 사전예약 1위 차지

신승원 sw@gamedonga.co.kr

시프트업이 개발하는 오픈 월드 액션 어드벤처 ‘스텔라 블레이드’가 현재(4일 기준) 한국, 일본, 대만, 미국, 영국, 독일 등 여러 국가에서 PS5 스토어 사전예약 1위를 달성하며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또 다른 기대작인 엘든링의 DLC ‘황금 나무의 그림자’, 파이널판타지14의 확장팩 ‘황금의 유산’을 앞서고 있는 기록이다.

사전 예약 1위를 차지한 모습
사전 예약 1위를 차지한 모습

미국 최대 규모 온라인 쇼핑몰인 아마존에서도 ‘스텔라 블레이드’의 이름을 찾아볼 수 있었다. 4일 기준 게임은 아마존 최다 판매 순위(PS5)에서 당당하게 1위를 차지했다. ‘헬다이버즈2’, ‘드래곤즈 도그마2’ 등 다른 최상위권 게임 중 유일하게 미발매 상태인 건 ‘스텔라 블레이드’뿐이다.

아마존
아마존

한편, ‘스텔라 블레이드’는 오는 4월 26일 PS5 독점 발매 예정이다. 게임은 지구를 파괴한 미지 생명체 ‘네이티브’로부터 지구를 탈환하고 인류를 구원한다는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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