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 '프로사커: 레전드 일레븐', 사전예약 50만 돌파
(주)네오위즈(공동대표 김승철, 배태근)는 모바일 게임 '프로사커: 레전드 일레븐(Pro soccer: Legend Eleven)이 사전예약자 수 50만 명을 돌파했다고 9일 발표했다.
'프로사커: 레전드 일레븐'은 RPG 방식으로 진행되는 네오위즈의 신작 모바일 축구 게임으로, 지난 3월 12일부터 한국 이용자를 대상으로 구글 플레이스토어, 애플 앱스토어 및 원스토어에서 사전 예약을 진행 중이다. 사전예약 50만 돌파를 기념, 출시 후 사전예약자 전원에게 특별 보상이 지급될 예정이다.
게임은 스포츠게임 전문 개발사 '스타어레이(Stararray Information Technology Co., Ltd.)'가 개발했으며, 피프로(FIFPro, 국제 축구 선수 협회) 라이선스를 확보해 세계적으로 유명한 선수들과 함께 게임을 즐기는 재미와 자동 위주의 플레이, 빠른 속도감 등 편의성을 높인 전투 시스템이 특징이다.
선수 수집과 전략적 팀 구성 등 수집형 RPG만의 매력과 △명문구단 챌린지 등 '싱글형 도전모드', △'래더 매치' 등 다양한 PvP(이용자 간 대결), △스코어 경쟁 방식인 '스코어 모드' 등 길드 콘텐츠를 즐길 수 있으며, 지난해 12월 공개 베타 테스트를 통해 얻은 이용자 피드백을 바탕으로, 게임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개발 막바지 단계에 있다.
네오위즈 관계자는 “프로사커: 레전드 일레븐 사전예약에 보내주신 많은 성원과 관심에 감사드린다”며 “이용자분들의 기대감에 부응하기 위해 재미와 안정성을 확보한 완성도 높은 게임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프로사커: 레전드 일레븐' 사전예약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게임 라운지(https://game.naver.com/lounge/Pro_Soccer_Legend_Eleven/home), 인스타그램(https://www.instagram.com/prosoccer_legendeleven/) 및 틱톡(@prosoccer_legendeleven)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