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한국형 미소녀 RPG '스타시드'의 등장
매주 한주의게임 이슈를 짧고 굵게 전달해 드리는 한주의게임소식. 이번주는 컴투스의 신작 스타시드의 돌풍이 이슈였습니다. 스타시드는 많은 우여곡절을 겪은 게임인데요. 중국의 서브컬처 업계의 1인자 빌리빌리의 퍼블리싱 계약을 맺으며, 큰 주목을 받았던 스타시드는 출시가 계속 지연되다 결국 빌리빌리와 퍼블리셔 계약을 해지. 컴투스를 통해 출시됐습니다.
이런 과정 끝에 3월 28일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스타시드는 인기 밴드 ’QWER‘과 함께한 뮤직비디오 등 적극적인 마케팅을 진행하며, 출시 9일 만에 매출 8위에 오르며, 긍정적인 행보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해외 모바일 시장을 살펴보면 일본의 경우 중국 게임사들의 기세가 뜨거운데요. 중국에서 용사물로 둔갑한 버섯커 키우기와 나이브스 아웃, 붕괴: 스타레일 등의 게임으로 매출 TOP 5중 무려 4개의 게임이 중국 게임으로 채워지는 기현상이 발생했습니다.
미국은 브롤스타즈의 인기가 뜨거운데요. 100억 조회수를 돌파한 아기상어와 콜라보를 진행한 브롤스타즈는 신규 브롤 패스 시즌 업데이트를 진행하며, 매출이 급증. 미국 앱스토어 4위까지 상승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