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전쟁 참전 전함을 내 손으로!" '월드 오브 워십', 위스콘신 건조 이벤트
워게이밍(대표: 빅터 키슬리)은 자사의 해상 전투 MMO 게임 ‘월드 오브 워쉽’의 13.3 업데이트를 통해 미국 10단계 전함 Wisconsin(위스콘신)을 획득할 수 있는 개인 선창 이벤트를 진행한다도 밝혔다.
Wisconsin은 명중률이 뛰어난 406mm 주함포 9문을 포탑 3개에 장착한 군함으로 같은 단계의 다른 전함에 비해 속력과 피탐지율이 우수하다. 장갑이 약하지만 새로운 전투 태세 기능인 ‘무장 즉각 재구비’를 활성화해 소모품 준비 시간과 재사용 시간은 물론 주함포 재장전 시간 또한 단축할 수 있어 약점을 보완할 수 있다.
개인 선창에서 총 30단계의 군함 건조 과정을 완료하여 Wisconsin을 획득할 수 있으며 그 중 28단계는 개인 선창 전투 임무를 진행해 완료할 수 있다. 20단계에 도달하면 또 다른 미국 전함 West Virginia ’44가 지급된다.
한편, 워게이밍은 버지니아주 노퍽의 노티커스 국립해양센터에 위치한 실제 미국 전함 Wisconsin의 포탑 복원을 지원하기 위해 일부 게임 내 패키지의 모든 판매 수익을 노티커스 재단에 100% 기부할 예정이다. 추가로 4월 한 달간 노티커스 국립해양센터에 방문하는 모든 퇴역 군인과 장병들의 입장권도 후원한다.
5월에는 골든 위크 이벤트 패스도 진행된다. 총 20개의 레벨, 두가지 보상로로 구성된 이벤트를 통해 영구 위장, 보너스 패키지, 황금 토큰 등 푸짐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금일부터 오는 5월 15일까지 6단계에서 10단계까지의 군함과 초군함으로 참여할 수 있는 비대칭 전투도 다시 추가된다. 영연방 순양함의 사전 운용 이벤트도 5월 15일까지 연장 진행되며 9대 9로 진행되는 난투도 3차례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