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서머너즈 워' 10주년 기념 페스티벌 27·28일 개최

컴투스(대표 남재관)는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의 출시 10주년을 맞아 '서머너즈 페스티벌(Summoners Festival)'을 개최한다고 18일 발표했다.

'서머너즈 페스티벌'은 오랜 시간 '서머너즈 워'와 함께해 온 국내 이용자들과 오프라인에서 직접 만나, 함께 10년간의 추억을 되돌아보고 게임의 10주년을 축하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행사는 오는 4월 27일과 28일 양일간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서울 성수동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포토존은 물론, ▲푸짐한 굿즈 경품과 게임 쿠폰을 획득할 수 있는 미니게임, ▲ '서머너즈 워'의 10년 역사 및 개발진의 메시지를 감상할 수 있는 기획 프로그램, ▲귀여운 몬스터 그리팅 등이 준비된다. 또 모든 참가자들에게는 선물 패키지와 간식도 제공된다.

참가 신청은 국내에 거주하는 소환사라면 누구나 선착순 인원 마감 전까지 네이버 예약을 통해 가능하다.

한편 컴투스는 '서머너즈 워' 10주년을 맞아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 적극적인 이용자 공략에 나선다. 독일, 프랑스 등 유럽에서 현지 이용자를 직접 만나는 투어 행사를 진행하고, 일본,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지역에서도 10주년을 기념한 온라인 방송 등으로 현지 유저와 소통한다.

이와 더불어 중동 지역에서도 운영 채널을 확대해 현지 커뮤니티를 활성화하고 유저 스킨십을 강화하는 등 신흥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하며 세계 전역에서 '서머너즈 워'의 브랜드 파워를 높여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