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콘솔겜 스텔라 블레이드, 메타크리틱 82점 기록
시프트업이 개발한 액션 콘솔게임 스텔라 블레이드의 엠바고가 지난 24일 11시(한국 기준)에 해제되면서 게임에 대한 평가가 잇따라 공개되고 있다.
현재 게임은 메타크리틱에서 82점을 기록하고 있으며, 오픈크리틱에서는 평균 84점, 비평가 추천도 90%라는 호평을 받고 있다. 전반적으로 게임의 액션감, 사운드 등에 대한 칭찬이 주를 이루었고, 일각에서는 진부한 스토리라인에 대한 아쉬움을 표했다.
한편, 스텔라블레이드는 최근 인종 차별 논란이 된 벽지를 수정했다. 인 게임 내 ‘HARD’라고 적힌 그래피티와 간판의 ‘R’이 흑인 비하 단어인 ‘N**er’의 은어라는 주장이 제기됐기 때문이다. 문제가 된 벽지는 ‘CRIME’이라는 문구로 변경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