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콘솔, 모바일 둘 다 1등?" 니케와 스텔라 블레이드 흥행한 시프트업
매주 한주의 게임 이슈를 짧고 굵게 전달해 드리는 한주의 게임소식. 이번주는 콘솔과 모바일 두 플랫폼에서 주가를 올린 시프트업의 작품들이 화제였습니다.
먼저 니케는 출시 1.5주년 업데이트를 진행하면서 신규 캐릭터 ‘크라운’과 ‘킬로’, 이벤트 스토리 ‘라스트 킹덤’, 미니 게임 ‘포 더 킹’ 등의 콘텐츠와 한정 코스튬을 출시하는 등 대대적인 이벤트를 진행 중인데요. 이 업데이트로 니케의 매출은 곧바로 수직 상승! 일본 앱스토어 매출 1위를 차지해 버렸습니다.
이어서 PS5 독점으로 발매된 스텔라 블레이드는 출시와 함께 메타크리틱 82점으로 수작 이상의 평가를 받았고, 전세계 PS 스토어 예약 1위를 달성했습니다. 한국 게임사에서 콘솔과 모바일 두 플랫폼에서 1위를 기록한 건 이번이 처음인데요, 스텔라 블레이드는 예약 판매라고 해도 이 기록은 앞으로도 깨지기 어려울 것 같네요.
블루아카의 상승도 이슈였습니다. 애니메이션 방영 기념 이벤트를 진행 중인 블루아카는 매출 8위를 유지하고 있는데요, 애니 자체에 대해서는 호불호가 좀 갈리지만, 한국, 일본 위키에 애니 한 화마다 페이지가 만들어진 걸 보면 팬들의 관심이 엄청난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