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드이발소, 가장의 달 맞아 팝업스토어 및 특별 상영회 개최

2019년 시즌 1을 시작으로 현재 시즌 3까지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애니메이션 '브레드이발소'가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팝업스토어, 특별 상영회 등을 준비했다.

브레드이발소(대표 정지환)는 4월 25일부터 5월 6일까지 스타필드 하남점에서 열리는 ‘스타필드 제4회 벌룬페스티벌’에 참여한다고 2일 밝혔다.

벌룬페스티벌은 스타필드 하남을 시작으로 고양점(5월 8일~21일), 안성점(5월 23일~6월 6일) 순으로 이어진다. 방문객들은 총 6주 동안 브레드이발소 캐릭터들을 현장에서 만날 수 있게 된다.

이번 벌룬페스티벌에서는 ‘브레드이발소’의 천재 이발사 ‘브레드’와 조수 ‘윌크’, 애완견 ‘소시지’를 그대로 옮긴 듯한 대형 벌룬이 설치되어 있어 방문객은 캐릭터와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최근 출시된 ‘한국도자기 콜라보 키디 세트’부터 ‘풀무원 케일 주스’, ‘바이모노 패션 의류’ 등의 다양한 신상 아이템 및 콜라보상품들을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다.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현장에서는 ‘브레드 탈인형 이벤트’를 통해 실제 브레드를 만나볼 수 있으며 럭키 티겟이 들어있는 ‘랜덤박스 이벤트’로 한정판 굿즈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선착순 방문객 50명은 풀무원 선물 세트도 받아볼 수 있다.

브레드이발소는 이번 스타필드 벌룬페스티벌을 시작으로, 용산 아이파크몰(4월 29일~5월 6일), 더현대 대구(5월 3일~26일), 신세계 사이먼 파주(5월 주말 한정)에서도 팝업스토어를 열고 지속하여 팬들을 만날 계획이다.

5월 2일부터 4일까지 전국 롯데시네마에서는 월드비전, 굿네이버스와 함께 브레드이발소의 첫 극장판 '브레드이발소: 셀럽 인 베이커리타운'의 특별 상영회를 개최한다.

'브레드이발소: 셀럽 인 베이커리타운'은 ‘브레드이발소’의 주인공 ‘브레드’, ‘윌크’와 함께 새롭게 등장하는 셀러브리티들이 펼치는 다양한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브레드이발소는 총 3일간 기관과 협업해 초청 봉사단원들과 어린이 청소년 관람객을 2,500여 명을 대상으로, 지역 곳곳의 롯데시네마 상영관을 대관하여 상영 이벤트를 진행한다.

브레드이발소 관계자는 “브레드이발소를 좋아해 주는 어린이 팬들을 위해 이와 같은 뜻깊은 이벤트를 진행하게 되었다”라며, “브레드이발소: 셀럽 인 베이커리타운의 마지막 상영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고 말했다.

브레드이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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