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티, 매튜 브롬버그 신임 CEO 선임
유니티는 지난 5월 15일 신임 CEO 겸 사장으로 매튜 브롬버그(Matthew Bromberg)를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번 선임으로 기존 짐 화이트허스트(Jim Whitehurst) 임시 CEO는 유니티 이사회 의장으로 임명되었으며, 로엘로프 보타(Roelof Botha) 이사회 의장은 이사회 수석 사외이사직을 맡는다.
매튜 브롬버그 유니티 신입 사장은 게임 업계에서 20년 이상의 경험을 쌓았으며, 징가에서 COO(최고 운영 책임자)를 역임한 바 있으며, 일렉트로닉 아츠(EA) 등 여러 리더 직책을 역임하며 모바일 사업부의 확장을 돕고 다양한 주요 장르의 인기 게임 제작을 지원했다.
메튜 브롬버그는 “유니티가 다음 단계로 나아가는 길에 함께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하며, “짐(Jim)과 이사회, 그리고 유니티의 훌륭한 직원들과 함께 크리에이터가 전 세계의 플레이어들에게 훌륭한 게임과 경험을 공할 수 있는 최고의 통합 플랫폼을 제공하고, 유니티의 매출 성장과 수익성 향상을 가속화하는 데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