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 '브라운더스트 2', 일러스타 페스 행사장서 '폭발적 관심'
㈜네오위즈(공동대표 김승철, 배태근)가 서비스하고 ㈜겜프스엔(대표 이준희)이 개발한 모바일 RPG '브라운더스트 2(BrownDust2)'가 종합 서브컬처 행사 '제4회 일러스타 페스(ILLUSTAR FES)'에 부스로 참가해 수많은 서브컬처 팬들과 호흡하며 눈도장을 찍었다.
지난 5월 4일과 5일 양일간 수만 명의 서브컬처 팬들이 집결한 제 4회 '일러스타 페스'에서 네오위즈 '브라운더스트 2' 부스는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군계일학 같은 주목을 받았다.
▲코스이즈 소속 코스 플레이어들의 포토 ▲공식 커뮤니티 구독 인증 이벤트 ▲추억의 뽑기 등 참여형 이벤트 ▲개발자 사인회 등 푸짐한 운영에 행사 내내 관람객들로 부스가 가득찼다.
먼저 코스튬 '코드네임S'를 착용한 세헤라자드와 코스튬 '네온 세이비어'를 착용한 안젤리카를 코스프레한 유명 코스플레이어들이 화제였다.
코스이즈 출신의 유명 코스플레이어 셀포와 빛베리가 직접 분장을 해서 포토존 무대에 섰고, 네오위즈에서는 캐릭터 등신대 또는 코스플레이어와 사진을 찍은 관람객들에게는 '부채'를 제공했다.
또 게임의 공식 SNS 채널 ‘X(구 트위터)’를 팔로우하면 유스티아와 그란힐트 일러스트가 그려진 ‘쇼핑백’과 ‘인게임 쿠폰(600 다이아)’, ‘클리어파일’과 ‘띠부스티커’를 지급해 입소문을 모았다.
다양한 경품도 관심거리였다. 네오위즈는 '브라운더스트 2' 설치 인증 시 ‘추억의 뽑기’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고, 뽑기를 통해 ‘브라운더스트2 스페셜 굿즈 패키지’와 일러스타 페스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장패드’, ‘아크릴 스탠드’, ‘아크릴 키링’,’ 포스트 카드’ 등을 추첨을 통해 제공했다.
행사 양일 오후 1시부터 한 시간 동안 겜프스엔 이준희 대표를 포함한 개발진 4인의 사인회가 진행되기도 했으며, 이외에도 네오위즈는 일러스타 페스 메인 무대에서 다양한 영상과 함께 코스플레이어들의 무술 퍼포먼스 연출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네오위즈 김재호 팬덤마케팅팀 팀장은 “그동안 '브라운더스트 2'에 보내주신 이용자분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일러스타 페스에 참가, 다양한 볼거리를 마련했다. 앞으로도 '브라운더스트 2'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브라운더스트2는 오는 25일 업데이트를 통해 ‘레피테아의 신부 수업 대작전’ 콘셉트의 시즌 이벤트 ‘메리 미!(MARRY ME!)’를 진행하고, PC용 앱 플레이어 ‘구글 플레이 게임즈’를 게임에 적용해 모바일 환경과는 또 다른 새로운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