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앱스토어 매출 1위 등극 일본도 3위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출시 첫날 78개국 앱스토어에서 인기 다운로드 1위를 기록한 넷마블의 신작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가 9일 오전 국내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에 올랐다.
게임은 출시 첫날인 어제(8일) 78개국 앱스토어에서 인기 차트 1위를 기록하고 구글 플레이에서만 5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하는 등 어마어마한 기록을 썼다. 사전 등록에 1,500만 명이 몰린 대형 게임다운 모습을 보였다.
국내 시간으로 정오에 출시된 게임은 출시 이후 매출 순위도 끌어올리는 모습을 보였으며, 9일 오전 현재 국내 애플 앱스토어 1위에 올랐다.
동시에 일본 앱스토어 매출 3위를 기록했고, 대만 앱스토어 4위, 미국 앱스토어 11위 등 대륙을 가리지 않고 주요 시장에서 성과가 나오고 있다. 만 하루도 안 돼서 거둔 성과로 향후 성적이 기대된다.
넷마블이 선보인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는 글로벌 누적 조회수 143억 뷰를 기록한 '나 혼자만 레벨업' IP 최초의 게임이다.
넷마블네오와 넷마블은 수준 높은 원작 구현을 통해 이용자들에게 몰입감을 선사하고 다양한 스킬과 무기를 활용한 자신만의 액션 스타일을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게임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 받고 플레이할 수 있으며, PC 플랫폼으로도 넷마블 런처를 통해 즐길 수 있다. 연내 스팀으로도 발매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