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위드, '씰M' 일본 사전 예약 진행
플레이위드코리아는(대표 김학준) 플레이위드게임즈가 개발 중인 모바일 게임 '씰M'의 일본 정식 출시에 앞서 오늘(16일) 12시부터 사전 예약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플레이위드게임즈가 개발한 '씰M'은 온라인 게임 '씰 온라인'의 정통성을 계승한 모바일 MMORPG다. 이용자는 카툰렌더링 그래픽과 함께 다양하고 익살스러운 캐릭터, 타격감을 느낄 수 있는 콤보 시스템, 씰톡 시스템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만날 수 있다. 특히, 지난 2023년 동남아, 대만, 한국에서 정식 서비스를 통해 약 230억원이 넘는 매출을 기록하기도 했다.
이번 일본 시장에 출시되는 '씰M'은 원작 게임의 추억과 향수를 뜻하는 '노스텔지어' 부제가 추가되어 '씰M: 노스텔지어'로 서비스된다.
일본 사전 예약에 참여한 이용자는 10만 세겔, 펫소환 교환권이 전원 제공되며, 사전 예약자수 달성에 따라 경험치 주문서, 황호뚱냥이, 판다 코스튬 등 다양한 아이템이 지급된다. 여기에 플레이위드는 소셜 채널 X(전 트위터)에서는 씰M 캐릭터와 바일들의 뒷 이야기를 담은 4컷 만화 등 흥미로운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는 것은 물론, 오는 2분기 중 정식 서비스에 돌입할 예정이다.
플레이위드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씰M의 일본 버전은 그동안 일본 이용자의 성향에 맞게 일부 현지화를 했으며, 이번 사전예약기간동안 다양한 마케팅 및 알리기 활동을 통해 보다 많은 일본 이용자들이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