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주년으로 다시 인기몰이. ‘승리의 여신 니케’ 지휘관들을 위한 축하자리 만들어

시프트업과 레벨 인피니트가 최근 1.5 주년 업데이트도 다시 한번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승리의 여신 니케' 이용자들을 위한 오프라인 행사 'Beyond the Memories'를 준비했다.

성수동 SPACE S1에서 25일, 26일 양일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지휘관들과의 소중한 1.5주년의 추억을 기념하기 위해 만든 자리로, 최대한 사실적으로 구현된 다양한 소품들로 그동안 함께했던 시간들을 되돌아보게 만들었다.

시프트업과 레벨 인피니트는 하루에 1000명씩, 총 2000명의 인원을 100% 사전예약으로 받고, 30분 단위로 예약한 시간에 입장하도록 운영해, 지휘관들이 혼잡함을 피해 여유로운 관람을 즐길 수 있도록 배려했다. 투어 가능 시간은 총 45분이며, 투어 특전으로 쇼핑백, 스티커, 냉장고 자석, 아크릴 등이 주어진다.

행사장은 추억을 담은 전시뿐만 아니라 전문 코스어들과 포토타임을 가질 수 있는 포토존, 1.5주년 기념 스페셜 공식 굿즈샵, 달콤한 디저트와 특전 굿즈를 만나볼 수 있는 지상 에너지 카페 등이 마련됐다.

특히, 입장부터 퇴장까지 총 8개의 테마로 구성된 테마 공간을 통해 그동안 즐겨왔던 니케의 스토리를 다시 추억하는 시간을 준비했으며, 마지막 공간에 가면 Team CSL, 팀하라, RZ COS 팀 등 유명 코스플레이어들이 매력적인 니케들로 변신해서 관람객들을 맞이한다.

또한, 굿즈 상점에서는 니케 체스판, 키캡 SET, 바이스리터 장패드, 사각 캔뱃지 등 1.5주년을 기념 한정 굿즈를 만나볼 수 있으며, 구매 금액에 따라 홀로그램 포토카드, 포스트 카드를 받을 수 있다.

관람을 마친 후에는 지상 에너지 카페에서는 니케 컨셉으로 구성된 다양한 메뉴들을 만나볼 수 있다. 전 메뉴는 테이크아웃으로만 판매되며, 메뉴 세트 구매시 캔 홀더, 사각 코스터, 스트로우 픽을 각 1종씩 랜덤하게 받을 수 있다. 또한, ‘프리바티 언카인드 메이드’와 ‘에이드’ 캐릭터의 코스튬을 한 모델과 함께 사진촬영도 할 수 있다. 시간별로 코스프레 모델 ‘야살’이 프리바티를, ‘슈마’가 에이드로 깜짝 변신했다.

'승리의 여신 니케'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지휘관님과의 소중한 1.5주년의 추억을 기념하기 위해 만들어진 오프라인 공간으로, 함께했던 시간을 조금이나마 재현하기 위해 힘썼다”며, “지휘관님들이 항상 니케에게 많은 응원과 사랑을 보내주셨기에 이번 오프라인 행사는 저희가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었다. 현장을 찾아 즐겨주신 지휘관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높은 퀄리티의 콘텐츠로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