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페이커 헌정 '아리', '르블랑' 스킨 공개
페이커가 직접 제작에 참가한 '아리'와 '르블랑' 스킨이 공개되었습니다!
이번 스킨은 페이커 선수의 업적을 기리는 전설의 전당의 콘텐츠로 출시되는데요.
배틀 패스 컬렉션에 따라 '떠오른 전설 아리', '불멸의 전설 아리', '떠오른 전설 르블랑' 등을 얻을 수 있으며, 페이커의 별명인 '불사대마왕'을 상징하는 요소가 가미된 시각 효과, 아이콘, 감정표현 등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아리와 르블랑은 페이커 선수가 자주 사용하는 챔피언이죠. 르블랑, 아리, 제드로 대표되는 페이커의 줄타기 플레이가 머리 속에 재생되는 것 같습니다.
해당 스킨들은 6월 13일부터 라이브 서버에 도입된다고 합니다. 그런데 가격이 비싸기는 하네요. 모든 구성을 획득하기 위해서는 '시그니처 불멸의 전설 컬렉션'을 구매해야 하는데 6만 rp나 합니다. 거의 50만원 돈이죠.
정작 페이커는 스킨을 잘 사용하지 않는 것으로 유명한데 아이러니하기까지 합니다.
그렇다고 그냥 지나치기엔 스킨이 너무 매력적인 것도 사실. 아리로 솔킬을 따고 페이커 감정표현을 쓸 상상을 하니 벌써 짜릿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