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씰M', 전 직업 2차 전직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

플레이위드코리아(대표 김학준)는 플레이위드게임즈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 중인 모바일 게임 '씰M'에 전 직업 2차 전직, 레벨 확장 등 대규모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오늘(4일) 밝혔다.

2차 전직은 순서대로 무사, 기사. 마법사, 성직자, 광대, 미식가, 사냥꾼을 검성, 성기사, 빙마도사, 심판관, 자객, 쉐프, 활잡이로 구성됐다. 여기에 강한 공격력과 힘을 바탕으로 하는 근거리형 4종류와 정확성과 치명적인 공격력을 가진 원거리형 3종류의 직업으로 구성되어 다양한 직업과 스킬을 만끽할 수 있다.

이번 2차 직업은 기존 1차 직업 장비를 착용할 수 있으며, 직업 장비의 경우 스킬 또한 1차, 2차에 구애 없이 사용할 수 있다. 여기에 총 10개의 스킬 슬롯을 사용하여 다양한 공격 및 수비 능력을 부여하는 등 2차 직업만의 특성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일부 등급의 1차 직업 장비는 15 강화 이후, ‘돌파’를 통해 최대 강화 단계를 확장할 수 있게 되어 2차 직업 장비의 출시로 인한 기존 장비의 가치 하락을 완화시켰다.

콘텐츠 업데이트도 진행됐다. 먼저 기존 30층이었던 현자의 탑이 별도의 층수와 시간제한 없이 도전할 수 있도록 변경된다. 5층, 10층 단위로 공격력, 방어력, 치명타 등의 능력치 버프 제공을 통해 한계 없이 도전할 수 있다.

그리고 대표 PK 분쟁 구역인 균열 지역의 새로운 버전으로 이용자간 PK가 금지된 리뉴얼 균열 지역 또한 선보인다. 아울러 기존 균열 지역은 난이도가 상향 조정되며 보상 또한 더욱 강화되었다.

이어 레벨 또한 140레벨로 확장되며, 의뢰소 개선 등을 통해 보다 편리하게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게 되었다.

플레이위드코리아 박승준 부장은 “2차전직, 레벨 확장 등 다양한 콘텐츠로 씰M만의 새로운 재미와 함께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푸짐한 이벤트도 진행 중이니 많은 참여와 더불어 게임을 즐기길 바란다”고 밝혔다.